㈜한얼싸이언스(대표이사 심봉섭)는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한얼싸이언스 공장에서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연수‘를 개최했다.
총 20명의 신규입사자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작물보호제 교육과 생산시설 및 매봉산 고랭지배추밭(풍력발전단지) 견학, 외부강사를 통한 신입사원 온보딩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심봉섭 사장, 이문기 부사장은 ‘인적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며 직원들이 행복이 기업의 경쟁력인 만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한얼싸이언스의 비전을 소개하며, 그 달성 과정에서 기업과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국내 최고(最高) 고랭지배추 생산단지인 매봉산 정상에서 광활한 농업 현장을 바라보며, 각자의 직무에 대한 책임 의식과 자부심을 고취했다. 이어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 방문한 한 신입사원은 “아직 신입사원에 불과하지만 작은 연못이 큰 강이 되듯 향후 세계 농업에 큰 기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얼싸이언스 인사담당자는 “’평생기업’이라는 단어가 시대에 맞지 않다고들 말하지만 이는 시대의 흐름이 아닌 기업의 HR 역량”이라고 전하며 “직원들이 평생 다니고 싶어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