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융복합∙지속가능농업” 100년 기업 비전 제시 창업정신 계승으로 농업발전∙국가경제 기여 다짐!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동오그룹이 기념식을 열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동오그룹은 지난 9월 4~5일 양일간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농, 조비, 글로벌아그로, 탑프레쉬, 동오시드 등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해 그룹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more
에프엠씨코리아(주), 집중호우로 피해입은 농가 지원 위해 긴급 농자재 전달
에프엠씨코리아(주)(대표 트레이시 우)에서는 지난 7월 극심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충남, 전남 지역 등의 농가를 돕기위해 8,000만원 상당의 자사 대표 제품을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심각한 침수 및 시설 파손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에프엠씨코리아는 해당지역 농가들을 위로하고 피해로부터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자 주요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에프엠씨코리아는 “농업은 우리 사회의 근간인 만큼, 이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토양관리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more
신젠타코리아(주), 대구·경북 산불 피해 농민에 구호물품 지원
마스크·장갑·팔토시 총 1만5천500세트 지원으로 영농활동 회복 지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 청송, 안동, 의성, 영양, 영덕 지역 농가 지원 신젠타코리아(주)(대표이사 조승영)는 지난 9월 1일 대경사과원예농협(구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대구·경북 산불 피해 농민들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대경사과원예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신젠타코리아 이홍부 경북지점장과 대경사과원예농협 류영재 구매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경원 상임이사, 이현록 지도관리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지난 3월 경북 의성을 비롯해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산림 9만9천ha 이상을 태우고 3천5백여 명의 이재민과 1조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다. 농축업과 수산업, 지역 소상공인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 사회는 여전히 회복 과정에 놓여 있다. 이에 신젠타코리아는 피해 농민들의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장갑, 팔토시 등 구호물품 총 1만5천500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물품은 ▲대구(3,000세트) ▲청송(3,000세트) ▲안동(3,000세트) ▲의성(3,000세트) ▲영양(2,000세트) ▲영덕(1,500세트) 지역의 농업기술센터 및 농민단체를 통해 전달된다. 조승영 신젠타코리아 대표이사는 “큰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을 회복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신젠타코리아는 앞으로도 농민들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젠타코리아는 신젠타 글로벌 지속가능성 목표에 따라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 혁신적인 농업 솔루션을 선보이고, 화분매개곤충 서식처 조성, 청년농업인 지원 프로그램, ‘그로米 나누米’ 쌀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more
(주)팜한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ESG 성과 공개
■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 (주)팜한농(대표이사 김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LG그룹 계열사인 팜한농은 국내 1위 그린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존을 위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팜한농의 ESG 비전과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탄소 배출 감축, ○폐기물 관리 체계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 개발 […]more
(주)팜한농, AI영농비서 ‘팜스올’, ‘에이팜쇼’서 눈길
■팜스올,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농장 관리 서비스 ■디지털농업 솔루션 체험 기회 제공 (주)팜한농(대표이사 김무용)이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A Farm Show(에이팜쇼)’에 참가했다. 올해 12회를 맞은 에이팜쇼는 창농·귀농 관련 국내 최대 박람회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팜한농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more
(주)농협케미컬, 수해 복구 지원활동 나서
‘예산군 수해 피해 농가 찾아 복구 작업 일손 도와’ (주)농협케미컬(대표이사 하명곤) 임직원 33여명은 지난 7월30일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예산 삽교농협 관내 수해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번 지원활동은 각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졌으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각 지역에서 모여 삽교농협 관내 수해 피해 농가를 […]more
(주)동방아그로, 2026년도 신제품 '올컷' 전시포 평가회 개최
(주)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지난 8월 21~22일 전북 익산과 경남 거창에서 2026년 출시 예정인 원예 및 수도 종합살충제 ‘올컷 유현탁제’ 전공시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원제공급사인 FMC와 주요 지역 영업담당자들이 함께하여 약효를 평가하고 2026년 해충 방제 방향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올컷은 나방류 및 멸구류에 효과적인 성분을 기반으로 개발된 종합살충제로, 특히 두 가지 원제 성분이 멸구류에 대해 상승효과를 발휘하는 독보적인 특성을 지닌다. 접촉독과 섭식독을 동시에 갖춘 이 제품은 해충의 다양한 침입 경로에 대응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과수 및 원예작물에서도 나방과 노린재 등 주요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한편 등록작물도 PLS 기준에 부합하도록 수도, 과수 및 밭작물에 전반에 걸쳐 확대 준비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북지점과 경남지점 영업 및 마케팅 직원들이 참여하여 1일차에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주요해충 방제효과, 2일차에는 사과 썩덩나무노린재, 복숭아순나방 동시방제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연구소 문창섭 팀장은 “전시포 현장평가회를 통해 신제품 올컷에 대한 제품 특성이 현장에서 공유되어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more
(주)경농, 베트남 ‘스마트팜 공동협력’ 논의
베트남 최고위급 대표단 방한, 농업계 대표 기업 경농 방문! “양국의 스마트팜 산업 발전과 농업 혁신 출발점으로 기대” 베트남 최고위급 대표단의 국빈 방한으로 양국의 경제협력이 기대되는 가운데 농업계에서도 스마트팜 분야의 협의가 진행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11일 베트남 최고위급 대표단 일원인 ‘베트남 자라이성 대표단’은 ㈜경농을 방문했다. 베트남 최고위급 대표단이 국내 농업계 기업을 방문한 것은 ㈜경농이 유일하다. 이날 방문에는 자라이성 응우옌 뜨 공 황(Nguyen Tu Cong Hoang) 부성장, 응우옌 즈엉 썬(Nguyen Truong Son) 건설부 국장, 응우옌 반 탄(Nguyen Van Thanh) 재무부 부국장 등이 참여했다. 또 푸미투자그룹(주), 비엣푹 생산 및 수출입(주) 등 베트남 현지 농업·유통 기업 관계자도 함께 했다. 경농과 베트남 자라이성 대표단은 이날 스마트팜 등 농업 분야 협력과 양국 기업의 참여 방안을 모색했다. 더불어 ‘한국의 스마트농업 기술’과 자라이성, 자라이성 내 대표 기업인 비엣푹의 사업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창사 이래 70년간 한국 농업을 선도해 온 경농의 스마트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한 것이다. 자라이성은 베트남 중부 고원 지방에 위치한 지역으로, 온화한 기후와 적정 고도, 화산성 토양을 갖춘 농업 적지다. 베트남에서 두 번째로 큰 성으로, 현지 당국은 ‘농공업 기지‘ 설립 등 농업 현대화를 위해 스마트팜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이 일환으로 푸미투자그룹(주), 비엣푹 생산 및 수출입(주) 등 베트남 현지 농업·유통 기업을 중심으로 농업 단지(Agricultural park)를 구축하고 있으며, 투자자에게 15년간 법인소득세를 기존 세율 대비 50% 낮추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응우옌 뜨 공 황 부성장은 “자라이성의 높은 잠재력은 한국 기업에도 성공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방문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경농 이승연 사장은 “베트남 자라이성 대표단의 경농 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만남이 농업발전, 특히 스마트팜 산업의 의미 있는 출발점이 돼 상호 협력과 신뢰가 한층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more
(주)경농, KOICA와 필리핀 농업 현대화 ‘박차!’
800만 달러 KOICA 원조 사업 수행으로 스마트팜 전수 한국형 스마트팜 우수성 널리 알려 농업인 소득 증대 기여 (주)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용역으로 수행 중인 필리핀 내 스마트팜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 지역 고소득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 일환으로 제1차 사업운영위원회(Project Steering Committee, PSC)가 개최됐다. 회의는 KOICA 정영선 필리핀사무소장과 필리핀 농업부 고부가가치작물개발프로그램부 체릴 마리에 나티비다드 까바예로(Cheryl Marie Natividad-Caballero) 차관이 공동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스마트 온실 건설 현황 ▲기초 조사 결과 ▲한국 초청 연수 계획 ▲필리핀 농업정책 연계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아울러 ▲지역 농가의 참여 확대 ▲현장 교육 ▲기술 이전 훈련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전략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앞서선 1차 현장실사와 2차 현장조사가 이뤄졌다.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 지역 고소득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은 2023~2027년 5년간 KOICA의 800만 달러 규모 무상원조로 추진되고 있다. 필리핀 내 고부가가치 작물의 생산성과 가치사슬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경농은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함께 3자 컨소시엄 형태로 해당 사업을 수행 중이다. 각 사는 스마트농업 역량 강화, 인프라 구축, 정책 자문, 사업 성과 관리 등의 4대 과업을 나눠 담당한다. 경농은 시설온실 및 운영 기자재 감리와 스마트 환경제어시스템 현지 컨설팅 등 핵심 과업을 총괄한다. 또한 경농은 자체 보유한 스마트팜 환경제어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솔루션 개발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자체 보유한 스마트팜 전문 브랜드 시그닛(Signit)의 복합환경제어기와 양액기, 포그닛 등을 투입하고 제어기 사용법과 재배 현장 교육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복합환경제어기’는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광량, 전기전도도(EC), 수소이온농도(pH) 등 작물 생육에 핵심적인 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정밀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장비다. ‘양액기’와 연동해 급액 관리까지 자동화함으로써 시설농업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포그닛’은 초미립자 저압 안개 분무 시스템인 에어포그를 바탕으로, 무인 방제와 온습도 조절을 동시에 실현한다. 시설하우스 내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축사 내 악취 저감, 온습도 조절을 자동화해 농축산 분야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 경농 황규승 스마트팜사업부문장은 “필리핀 농업은 고소득 농산물 생산을 위한 시설재배 전환을 위한 테스트베드 단계로,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과 자재 도입 수요가 높다”며 “이번 사업으로 필리핀의 농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스마트농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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