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

제16호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2008. 11.1-11.30) 08-11-10 00:00
농촌진흥청은 오이, 토마토, 고추,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을 중심으로 11월중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농작물 관리를 잘하여 주기바랍니다<BR><BR>
이번 호의 주요 병해충<BR><BR>

1. 오이, 토마토, 고추, 딸기 잿빛곰팡이병, 채소류 균핵병<BR><BR>
  적절한 보온과 환기로 병 발생을 억제하고, 병 걸린 잎과 과실을 일찍 따주고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시기 바랍니다.<BR><BR>
2. 오이 노균병, 흰가루병<BR><BR>
  웃거름 주기와 햇볕쪼임 개선, 보온 등으로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고 병 걸린 잎을 일찍 따낸 다음 적용약제로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3. 오이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응애, 진딧물, 담배가루이 시설에서 발생하는 해충들은 연중 발생하고, 크기가 작아 발견이 어려워 초기발생을 몰라 피해를 입기 쉬우며, 생물적 방제법인 천적 적극 활용 <BR><BR>


 <11월 기상전망><BR>
□ 요 약 : 기온의 변동 폭이 큰 가운데 평년과 비슷하겠음<BR>
□ 기압계 전망<BR>
  ○ 대륙고기압과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기온과 강수량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음<BR>
  ○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BR>
  ○ 서해안과 강원도 영동 산간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35~87㎜)과 비슷하겠음<BR><BR>


1. 오이, 토마토, 고추, 딸기, 상추 등의 잿빛곰팡이병, 균핵병<BR.<BR>
  ○ 오이?토마토?고추?딸기의 잿빛곰팡이병은 시설내의 온도가 20℃ 전후로 낮고 습도가 100%에 가까울 정도로 습도가 높은 조건에서 발생<BR><BR>
    - 병든 식물체의 병원균 분생포자가 바람에 날아가 인근 포기로 쉽게 전염되므로 병든 식물을 그대로 둔 채 환기를 시키면 병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음<BR><BR>
    - 적절한 환기로 시설 내의 습도를 낮추어 주되 보온에 유의하고, 시설 내에서 병이 발생되면 급속하게 번지는 특성이 있으므로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되 약제를 바꾸어 가며 사용해야 함<BR><BR>
  ○ 오이, 토마토, 고추, 딸기의 균핵병은 잿빛곰팡이병과 비슷한 환경에서 발생되는 병으로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어 작물체가 연약하게 자랄 때, 연작에 의하여 병원균 밀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함<BR><BR>
    - 적절한 환기와 보온으로 시설 내의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고, 병든 식물은 바로 없애주며, 잿빛곰팡이병과 동시 방제<BR><BR>
  ○ 상추 등 잎채소의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은 시설재배에서 온도가 낮고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으므로 시설 내 보온과 환기에 유의하여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BR.<BR>

2. 오이 노균병, 흰가루병<BR><BR>
  ○ 오이 노균병은 시설 내의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20℃ 전후) 조건에서 발생이 많고, 햇볕 투과 량이 부족하거나 거름기가 모자라 작물 생육이 왕성하지 못할 때 발생이 많음<BR><BR>
    - 야간에 보온관리를 잘하여 저온이 되지 않도록 하고, 웃거름 주기, 열매솎기와 햇볕쪼임을 좋게 하여 강건하게 생육하도록 함과 동시에 시설 내의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를 잘 하야함<BR><BR>
    - 특히 오이 시설재배 중 환기를 시키는 과정에서 찬바람이 식물체에 직접 닿을 경우 노균병 발생이 심하게 되므로 환기를 할 때 유의<BR><BR>
    - 또한 병이 발생된 포장은 병든 잎을 일찍 따낸 다음 발생 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해야함<BR><BR>
  ○ 오이 흰가루병은 하우스 등 시설재배에서는 분생포자가 공기로 전염되며, 일반적으로 15~28℃에서 많이 발생하고 32℃이상의 고온에서는 발생이 줌<BR><BR>
    - 햇볕 쪼임이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속히 제거하고 질소가 과용되지 않도록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BR><BR>

3.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아메리카잎굴파리, 응애류, 진딧물, 담배가루이(온실가루이)<BR><BR>
  ○ 오이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등 총채벌레는 오이, 고추, 토마토, 국화, 거베라, 장미, 감귤 등 시설 내에서는 연중 발생하는 해충으로, 초기에 발생 상황을 알지 못하여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으므로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끈끈이트랩을 매달아 놓고 예찰하여 초기에 방제해야 효과적임<BR><BR>

  ○ 아메리카잎굴파리는 거베라, 국화 등 화훼류와 토마토, 가지 등에서 발생이 많으며, 잎 속에 굴을 파고 다니면서 잎 살을 갉아먹는 피해를 줌<BR><BR>
  ○ 온실가루이는 토마토에서, 진딧물은 엽채류에서 주로 발생하며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그을음병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리고, 딸기가 점박이응애의 피해를 받으면 잎이 누렇게 변하여 말라죽게 됨<BR><BR>
  ○ 최근 시설재배 작물에서 담배가루이 발생이 증가될 우려가 있으므로 시설내부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발생초기에 방제해야함<BR><BR>
  ○ 이들 해충은 세대 기간이 짧아 연간 발생횟수가 많고 증식률이 높으므로, 모의 철저한 방제와 방충망을 이용한 유입방지 및 적용농약에 의한 발생초기 방제가 매우 중요함<BR><BR>
  ○ 아울러 천적을 통한 생물학적 방제를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BR><BR>
    ※ 천적을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초기에 적절히 투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해충 밀도가 높은 포장은 천적에 영향이 적은 약제로 방제하여 해충밀도를 줄인 후 전문가의 조언을 받음<BR><BR>

《이용 가능한 해충별 천적》<BR><BR>
 총채벌레(미끌애꽃노린재, 오이이리응애), 가루이(온실가루이좀벌, 황온좀벌,  담배장님노린재, 지중해이리응애), 잎응애(칠레이리응애, 사막이리응애, 긴  털이리응애), 잎굴파리(굴파리좀벌, 잎굴파리고치벌), 진딧물(콜레마니진디  벌, 진디혹파리 등), 나방류(곤충기생선충, 쌀좀알벌)<BR><BR>

《참고 1》 천적이용 해충 방제요령 <BR><BR>

  천적이용 시 유의사항<BR><BR>

  작물과 천적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시설 내 점적관수, 환기시설 등을 설치하여 온도와 습도 등을 관리  끈끈이트랩과 루페(돋보기) 등을 이용하여 해충 정밀예찰 후 발생초기 투입<BR><BR>
  ※ 정밀예찰이 어려울 경우에는 작물정식 직후부터 천적 투입<BR><BR>
  ※ 작물에 피해가 나타날 정도일 경우에는 천적투입 지양(방제 어려움)<BR><BR>
  농약과 살충효과가 있는 친환경자재는 가급적 사용을 피하되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천적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BR><BR>

천적방사 후 관리요령<BR><BR>

  천적투입 후 일정기간이 지난 후 방제효과 여부 파악<BR><BR>
  ※ 포식성 천적은 1주일, 기생성 천적은 2주일 정도 소요<BR><BR>
  기생벌 방사 직후 분무형태의 물주기 지양(습도가 높으면 정착을 못함)<BR><BR>
  농약, 친환경제제 사용시 전문가와 상의한 후 천적에 영향이 적은 것을 선택<BR><BR>




11월의 주요 농작업<BR><BR>






  ○ 벼 안전저장 : 적정수분 15%정도<BR><BR>
    - 저장온도 15℃, 습도 70%<BR>
  ○ 보리밭 배수로 정비<BR><BR>
    - 남부지역 보리파종(11월 5일까지) 마무리<BR><BR>
    - 보리밭 배수로 정비<BR><BR>
    휴립 줄뿌림 및 흩어뿌림 : 포장 양쪽 보머리 트기<BR>
    평면 줄뿌림 및 점뿌림  : 5~10m 간격으로 배수로 설치<BR><BR>
  ○ 밭작물 저장<BR><BR>
    - 콩 : 종자용은 탈곡 후 수분이 11.5~13.5%가 될 정도로 말려서 저장<BR>
    - 고구마 저장 : 온도 12~15℃, 습도 90~95% 유지<BR><BR>
  ○ 김장채소 수확 및 한파 응급대책<BR>
    - 가을 무 수확적기 : 중부지방 10월 하~11월 상순, 남부 11월 상~중순<BR>
    - 가을 배추 수확적기 : 중부지방 11월 중순, 남부 11월 중~하순<BR>
    - 한파 응급대책<BR>
      무는 0℃, 배추는 0~-6℃까지는 비닐, 섬피, 짚 등을 덮어주고, 무는
        -2℃, 배추는 -6℃ 이하로 떨어지면 수확하여 임시저장<BR><BR>
  ○ 마을, 양파 월동관리<BR><BR>
    - 남부지역 양파 아주심기 : 좋은 모만 골라 11월 상순까지 완료<BR>
    - 월동 전 배수로 정비로 습해 예방<BR>
    - 피복한 비닐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BR><BR>
  ○ 시설채소<BR>
    - 에너지 절약형 시설농업 실천<BR>
      지역 특성에 맞는 작물 선택 및 안전작기 준수<BR>
      시설 내 보온력 향상 : 비닐멀칭, 축열물주머니 설치 등<BR>
      난방비 절감 : 상하 이동식 커튼, 중앙권취식 보온터널 자동개폐장치, 지중난방시설 설치, 다겹보온커튼 등<BR>
    - 겨울철 폭설, 강풍, 저온 등 기상재해 대비 하우스 시설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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