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

경남도원, 무더위로 단감 노린재 다 발생 04-09-03 00:00
적용약제 1주일간격으로 2회 정도 방제해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한창 과실이 자라는 시기에 접어든 단감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도내 단감재배농가에 당부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가 장기간 계속됨으로써 노린재가 단감에 피해를 주어 상품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판단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사전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노린재에 의해 피해를 받은 과실은 피해부위가 함몰되거나 검은색 내지는 갈색으로 변색되기도 하고, 과육이 스펀지 형태로 변질되며 피해 부위의 과일 색깔이 불량해지고 성장에도 장애를 입어 상품성을 잃게 된다. 특히 이 시기에 피해를 받은 과실은 거의 수확 전에 떨어져 버리며 수확기인 10월 이후에 피해를 받으면 빛깔과 모양 등 과실의 외형이 손상과 변질로 품질이 극히 저하된다고 전문가는 밝히고 있다.

농업기술원측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노린재 발생이 늘어나기 좋은 조건이 되었다고 밝히고, 단감재배농가에서는 과원을 세심하게 관찰하여 노린재 발생량에 따라 수시로 방제를 실시해 주되, 8월 하순경에 가장 많이 이동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때는 일주일 간격으로 적용약제(델타린, 에토펜프록스유제 등)를 두 차례 정도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면서 또한 노린재는 넓은 지역을 날아 이동하기 때문에 가능한 집단 또는 공동으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밝혔다.
서초구 강남대로 34길 76 (대양빌딩 5층) 02-3474-1590~4 02-3472-4134

Copyright(c)2013 KCPR.All rights reserved.